본문 바로가기
지식을 쌓아가는 일

Sacrum AP,LAT,OBL

by 우주가득 2021. 12. 17.
반응형

1. Sacrum AP(anteroposterior) Projection=엉치뼈(천골) 전후방향 촬영

촬영목적은 sacrum fracture, lumbosacral junction과 sacroiliac joint의 관찰, 전이성 종괴에 의한 병변의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다. Film size는 8x10 lengthwise이며, 환자는 바로 누운 자세 또는 엎드린 자세로 하고, 중심선은 머리쪽으로 15도, 후전방향이면 다리쪽으로 15도 입사시킨다. 중심선은 두덩결합(치골결합)보다 5cm 상방의 위치를 향해 입사한다. 촬영point는 엉치뼈바닥, 위관절돌기, 엉치관절(천골관절), 앞엉치뼈구멍(전천골공), 정중엉치뼈능선(정중천골능)이 선명하게 촬영되어 있어야 한다. 이외 골반내의 분변, 가스 등에 의한 장해음영상을 가능한 한 제거하기 위해, 촬영직전에 배뇨, 배변이 요구된다. 조사야는 엉치뼈영역이 충분히 포함되는 범위로 하고 특히 남성의 경우 생식선의 피폭을 배려해서 다리 쪽의 조리개를 넓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생식선이 촬영범위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고감도의 감광재료계를 사용한 촬영이 바람직하다.

Sacrum AP

1.엉덩뼈능선(장골능, iliac crest)  2.엉치엉덩관절(천장관절, sacroiliac joint)

3.엉치뼈(천골, sacrum)  4.꼬리뼈(미골, coccyx)

5.넙다리뼈머리(대퇴골두, head of femur)  6.절구(관골구, acetabulum)

7.두덩결합(치골결합, pubic symphysis)  8.폐쇄구멍(폐쇄공, obturator foramen)

 

2. Sacrum Lateral Projection=엉치뼈(천골) 측방향 촬영

촬영목적은 sacrum and coccyx fracture, lumbosacral junction과 sacroiliac joint의 관찰 등이 가능하다. Film size는 8x10 lengthwise이며, 환자는 옆으로 누운자세를 취하고 양쪽 무릎사이에 베개나 스펀지를 넣어 양다리가 평행 될수 있도록 한다. 중심선은 엉치뼈(천골)의 중앙(엉덩뼈능선에서 다섯손가락 아래)을 향해 카세트면에 대해 직각으로 입사한다. 촬영point는 엉치뼈 전체가 적정한 농도로 선명하게 촬영되어 있어야 하고, 특히 축방향촬영은 장관 등의 장애음영이 적어 관찰되기 쉽다. 조사야는 엉치뼈를 중심으로 가능한 한 좁힌 범위로 한다. 조사야내에서 피사체가 없는 부분에서의 변이(variation)에 의한 피사체 대조도의 저하의 방지를 위해 연관 등을 놓고 촬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촬영 또한 생식선이 촬영범위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고감도의 감광재료계를 사용한 촬영이 바람직하다.

Sacrum Lat

1.가시돌기(극돌기, spinous process)  2.허리엉치관절(요천관절, lumbosacral joint)

3.엉치뼈(천골, sacrum)  4.엉덩뼈능선(장골능, iliac crest)

5.엉덩관절(고관절, hip joint)  6.꼬리뼈(미골, coccyx)

7.넙다리뼈머리(대퇴골두, head of femur)

 

3. AP(anteroposterior) Oblique Projection for SacroIliac Joint =엉치엉덩관절(천장관절) 전후사방향 촬영

촬영목적은 외상성 질환에 의한 골절, 탈구, 골반환불안정증 및 염증, 종양 등의 병면 유무를 관찰한다. 환자는 검사하고자 하는 쪽은 약 25~30도 들어올려 누운 상태에서 사방향으로 한다. 검사하고자 한 쪽의 무릎관절은 구부려 다리를 촬영대에 세우고 검사 반대측의 무릎은 아주 약간 구부린다. 중심선은 검사측 위앞엉덩뼈가시(상전장골극) 높이의 필름면에 수직으로 입사한다. 검사측 엉치엉덩관절(천장관절)을 향해 위앞엉덩뼈가시 아래 4cm 점에 머리쪽으로 20~25도 경사시켜 입사한다. 또는 위앞엉덩뼈가시(anterior superior iliac spine:ASIS)를 향해 수직으로 입사하기도 한다. 촬영point는 관절틈새의 전후축을 관통한 상이 나타나는데 엉치뼈모서리와 엉덩뼈모서리가 분리 되고 관절틈새가 선명하게 촬영되어 있어야 한다. 중앙에서는 엉덩뼈(장골)의 볼록한 부분 때문에 중복 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가장자리는 나타나야 한다. 엉치엉덩관절염일 때 X선상의 특징은 엉치엉덩관절의 침식상, 관절열극의 확대 또는 협소화, 골경화 등이 있고, 결핵성 천장관절염의 경우는 관절연이 불선명하고, 골파괴상, 부골음영이 보이며 관절열극의 확대를 인정하는 일이 많다. 또 변형성 엉치엉덩관절증에서는 관절열극의 협소화를 보이며 골경화를 보는 일도 많다. 이러한 염증성 질환을 촬영목적으로 할 때는 양측을 대비하여 관찰할 때가 많다. 환자는 엎드린 자세로 하고 중심선을 다리 방향으로 35도 기울여 정중시상면에 대해 직각으로 입사하는 후전방향 촬영을 사용하면 좋다. 조사야는 촬영목적이 충붅히 포함되는 범위로 하고 생식선이 촬영 범위에 포함되는 점에서 고감도의 감광재료의 사용이 좋다.

S-I Joint

1.가로돌기(횡돌기, transverse process)  2.엉치엉덩관절(천장관절, sacroiliac joint)

3.엉덩뼈(장골, iliac bone)  4.엉치뼈(천골, sacrum)

5.앞엉치뼈구멍(전천골공, anterior sacral foramen)  6.넙다리뼈머리(대퇴골두, head of femur)

7.큰돌기(대전자, greater trochanter)

반응형

'지식을 쌓아가는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ccyx AP,Sternum RAO·LAT, Rib AP  (0) 2021.12.19
척주측만, 척주융합 검사  (0) 2021.12.18
L-Spine OBL,Function Projection  (0) 2021.12.16
L-Spine AP,LAT  (0) 2021.12.15
T-Spine AP,LAT  (0) 2021.12.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