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ervical Vertebrae AP(AnteroPosterior) Projection=목뼈(경추) 전후방향촬영
촬영목적은 3rd~7th cervical spine의 body fracture, intervertebral disk 간격의 abnormality, pedcle, spinous process, apophyseal joint의 fusion등을 관찰 할 수 있다. 환자는 선 자세(erect position) 또는 바로 누운 자세(supine position)로 하고 정중시상면을 카세트면에 대하여 직각으로 한다. 턱뼈몸통(하악골체) 아래각(하각)과 뒤통수뼈(후두골) 아래모서리(하연, lower margin)을 연결하는 선이 카세트면에 대하여 직각이 되도록 아래턱(하악)을 약간 올리고, 뒤통수부(후두부)와 양쪽 어깨 뒷쪽면을 카세트면에 붙인다. 중심선은 머리쪽으로 15~20도 기울여 제 4목뼈(방패연골 하연,목젖)을 향하여 입사한다. 촬영 point는 목뼈가 카세트면의 좌우 중앙에 촬영되도록 하며, 제3~7목뼈가 선명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척추뼈몸통(추체)은 좌우대칭이고 가시돌기(극돌기)는 정중선상에 촬영되도록 한다. 척추뼈몸통, 척추사이공간(추간강), 가로돌기(횡돌기), 가시돌기, 뒤관절돌기(후관절돌기), 척추뼈고리뿌리부(추궁근부), 관절 등이 촬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척추사이공간(추간강, disk spcace)
2. 제 6목뼈 척추뼈고리뿌리(제6경추추궁근, pedicle of arch of C6)
3. 제 4목뼈 가로돌기(제4경추횡돌기, transverse process of C4)
4. 제 5목뼈 척추뼈몸통(제5경추추체, vertebral body of C5)
5. 제 7목뼈 가시돌기(제7경추극돌기, spinous process of C7)
6. 제 1등뼈 가로돌기(제1흉추횡돌기, transverse process of Th1)
7. 제 1갈비뼈(제1늑골, first rib)
2.Cervical Vertebrae Lateral Projection=목뼈(경추) 측방향촬영
촬영목적은 atlas의 anterior & posterior arch fracture(전·후 궁의 골절), intervertebral disk 및 atlanto-odontoid process 간격의 이상 유무 관찰, odontoid process fracture(치아돌기 골절) 및 2nd~7th C-spine의 body fracture, intervertebral disk 간격의 narrowing, apophyseal joint의 fusion, spinous process의 fracture.
Hangman's fracture(중쇄뼈의 척추경 골절) → axis의 전위골절로 교통사고 시 axial compression(신전과 축성압박)기전으로 발생되는 골절로서 굴곡력으로도 발생되는 골절이다.
Tear drop fracture(눈물방울 골절) → 과도학 굴곡회전력에 의해 발생하는 골절탈구로서 추체의 앞부분이 상부의 몸통에 의해 파괴되어 눈물방울 형태로 떨어져 나가는 것에 의해 붙여진 골절명칭으로 골절된 척추 몸통의 하단이 vertebral canal내로 전위되어 spinal cord의 손상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영상이다.
Laterak flexion → body of cervical spine의 flexion & extension 시 전방의 범위가 2~3mm 이내이나 만약 3.5 mm가 넘으면 불안정하다고 판정해야 한다. 경부손상 환자 중 whiplash injury(편타성 손상) 또는 anterior subluxation(전방 아탈구)가 의심되는 환자와 진구성 골절탈구의 안전성을 관찰이 가능하다. 환자는 선 자세(erect position) 또는 앉은 자세(sitting position)로 한다. 정중시상면을 카세트면에 대해서 평행으로 하고 한쪽 신체를 카세트면에 붙인 후 편한 자세로 양손을 뒤로 깍지끼고 양쪽어깨를 내린다. 제 4목뼈(방패연골)를 향해, 카세트면에 수직으로 입사한다. 촬영 point는 턱뼈를 조금 올리고 턱뼈가지(하악지)가 목뼈와 겹치지 않도록 한다. 피검자를 편안하게 하고 양쪽 어깨를 내림으로써 제 7목뼈의 가시돌기가 촬영되도록 한다. 이 촬영법은 목뼈개관촬영에 있어서 진단목적이 많은 촬영법이고 7개의 척추뼈몸통의 선열(alignment)이 충실히 촬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외상성 질환에서 목뼈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는 안정성을 유지하고 하부목뼈까지 나타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환자를 바로누운 자세 인채로 양 어깨를 될 수 있는 한 잡아당겨서 촬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Grandy법). 인대손상의 진단지표가 되는 고리뼈앞궁과 중쇠뼈와의 간격의 정상치는 성인이 2~3mm, 소아가 4~5mm 이하이다. 하인두후벽과 중쇠뼈전벽 하면과의 영상 거리의 정상치는 성인이 7mm이하이다. 또 척추관의 전후경의 장상치는 성인이 15mm이고, 12mm이하는 비정상이라고 진단된다. 이들의 계측을 위해서도 목뼈의 전반에 있어서 FFD 180cm 정도로 일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제 1목뼈(경추,환주, 1st cervical vertebral<atlas>) 2. 제 2목뼈(경추,축추, 2nd cervical vertebral<axis>)
3. 고리뼈의 뒤궁(posterior arch of C1) 4. 목불뼈(설골, hyoid bone)
5. 기관(trac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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