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oracic vertebrae AP(AnteroPosterior) Projection=등뼈(흉추) 전후방향촬영
촬영목적은 vertebral body, end plates 및 pedicle fracture, transverse process의 fracture, intervertebral disk space의 abnormality, 골다공증, 종양 등의 병변 유무를 관찰한다. Film size는 14x17 lengthwise를 사용하고, 환자는 바로 누운 자세로 한다. 정중시상면을 카세트면에 대하여 수직으로 하고 양쪽 상지를 신전시켜 체간의 양쪽에 붙인다. 양쪽 무릎은 가벼운 굴곡위로 한다. 중심선은 목아래패임과 칼돌기 사이의 중앙을 향해 (6th thoracic spine(sternum의 xiphoid process의 상방 3cm 지점))카세트면에 대하여 수직으로 입사한다. 촬영point는 호기로 하고 등뼈 전체가 거의 균일한 농도로 나타나는 촬영조건을 조정한다. 또 가시돌기(극돌기)상이 척추뼈몸통(추체)의 중앙에 투영되야만 한다. 상부등뼈와 하부등뼈에서 가슴의 두께의 많은 차가 나는 환자의 경우는 설상필터를 이용함으로서 상·하 등뼈간의 농도차이를 줄일 수 있다. 초점-필름간 거리(FFD)는 100cm 이상으로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조사야의 좌우는 척추축을 따라서 등뼈가로돌기(횡돌기)가 충분히 나타나는 최소범위에서 상부는 제7목뼈(솟을뼈), 하부는 제1허리뼈(요추)의 거의 중앙까지의 범위로 한다. 생리적 만곡에 의해 등뼈 전체 촬영에서는 척추뼈몸통(추체)면이 서로 겹쳐 척추사이공간(추간강)의 묘출이 곤란해지기 때문에 등뼈촬영을 상부와 하부로 분할하여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 상부등뼈 촬영의 중심선은, FFD에서 머리방향으로 10~15도 경사시켜 거의 제1등뼈가 입사 중심점이 되도록 한다. 하부 등뼈는 목적으로 하는 척추뼈몸통에 직각으로 입사한다. 환자가 바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곤란할 때는 앉은 자세 또는 선 자세로 촬영한다.
1.척추벼고리뿌리(추궁근,pedicle of vertebral arch) 2.가로돌기(횡돌기,transverse process)
3.척추사이공간(추간강,disk space) 4.가시돌기(극돌기,spinous process)
5.빗장뼈(쇄골,clavicle) 6.갈비뼈(늑골,rib)
◈ 척추측만증환자의 측만도계측에는 일반적으로 Cobb법이 이용되며, 머리뼈 아래부터 골반윗부분을 포함한 척추전체를 촬영하여 계측한다. 골반을 포함하는 것은 엉덩뼈끝핵(장골)뼈끝핵(골단핵)에 의해 척추의 성장도를 판정하기 위해서이고, 그 때의 FFD는 150~200cm가 바람직하다. 계측방법은 만곡도가 크고 구축성인 일차만곡의 상단에 위치하는 가장 기울기가 큰 척추뼈몸통 위면과 그 하단에 위치 하는 가장 기울기가 큰 척추뼈몸통 아래면에 각각 접선을 긋고 이들과 수직선이 교차하는 보각을 제1차측 만곡으로 한다. 대상자 중 굽어져 있는 2차 만곡에 관해서도 같이 접선을 그려서 측정한다.
2. Thoracic vertebrae Lateral Projection=등뼈(흉추) 측방향촬영
촬영목적은 vertebral body 및 pedicle fracture(고리뿌리 골절), transverse process fracture, intervertebral disk space의 abnormality(척추사이 원반 간격의 이상), intervertebral foramina의 abnormality(척추사이 구멍의 이상), spondylolisthesis(척추 앞 전위) 등을 관찰 할 수 있다. Film size는 14x17 lengthwise를 사용하고, 환자는 옆으로 누운 자세로 한다. 머리에 배게를 베고 등뼈를 곧게 하고 무릎관절(슬관절) 및 엉덩관절(고관절)을 가볍게 굴곡한다. 양 상지는 전방거상위로 하고 어깨(견부)와 등뼈의 일그러짐 등을 피하기 위해 팔꿈치관절(주관절)을 굴곡시켜 양손을 머리 위에 위치시킨다. 중심선은 6th thoracic spine level(xiphoid process of sternum(복장뼈의 칼돌기 상방 5cm 지점)에 발쪽으로 7도를 주고 입사한다. 촬영point는 제1~3등뼈를 제외하고 등뼈전체에 걸쳐 척추뼈몸통(추체)와 척추사이공간(추간공)이 거의 균일한 농도로 촬영되는 것이 좋다. 좌우의 조사야는 척추면에 따라서 등의 가시돌기로부터 척추뼈몸통이 충분히 나타나는 최소범위이고 상하의 조사야는 제7목뼈(경추), 제1허리뼈(요추) 외에 중앙까지의 범위로 한다. 옆으로 누운 자세로 등뼈 전체를 촬영할 때는, 등뼈의 굽음을 방지하기 위해 카세트쪽의 등뼈 벽측에 보조구를 이용하여 굽음을 없앤다. 전등뼈의 촬영은 호기상태(full exspiration)에서 한다.
1.위관절돌기(상관절돌기,superior articular process) 2.아래관절돌기(하관절돌기,inferior articular process)
3.척추사이공간(추간강,disk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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